전 팩을 대부분 워시오프 팩을 많이 쓰는데
요번에는 필오프팩을 사용해 봤어요~
우선 바를때는 뭔가 잘 발리는거 같으면서 조금 끈적 거리더라고요? 그래서 생각보다 좀 많이 짜서 발라야 하는 그런건 있는데
굳으면서 필오프 같은경우는 좀 꽉 쪼여진다? 이런 느낌이 있는데 미구하라는 그런건 좀 덜한거 같아요~ 그렇다고 안쪼이는건 아니고 전 오히려 덜 쪼여지는 느낌이 더 나았어요~
그리고 뗄때도 얇게 발라져서 끝에서부터 잘 잡고 때면 거의 한번에 쫙 떼지더라고요~ 그 쾌감이 좋았어요^^
하고나서 세안은 안하고 바로 스킨바르고 로션바르고 그랬는데 피부당김도 덜하고 너무 좋았어요
다만 생각보다 좀 많이 발라야해서 팩을 남발 할꺼 같은? ㅎㅎ
하고나서 피부가 정돈된 느낌이였고 마법의 날때문에 계속 드름이들이 올라왔는데
진정 시켜주는 느낌도 있었어요^^
잘 쓰겠습니다아아아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