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중반에 트러블이 올라와서 당황하던차에
구세주를 만났습니다.
시카 바쿠치올 클렌즈 토너!!
시카크림은 써봤지만 스킨케어전체라인은 처음 보네요.
일단 화장솜에 듬뿍 덜어 잔뜩 화난 피부를 토닥이며 사용했어요.
사실 잘 안나는 부위에도 올라오니 아프더라구요 ㅠㅠ
향이 독하지않고 은은해서 일단 좋았구요.
카밍패드보다도 더 약하게 은은한 향이예요.
토너가 너무 물같으면 뻣뻣하고
부드럽게 진득한 제형이면 끈적이는데
이 토너는 부드러우면서도 끈적이지않고 산뜻하네요.
지복합이거나 트러블 있거나 산뜻한 토너 좋아하실분들에게
추천합니다.